프랑스 정부의 연금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시위대가 남부 마르세유 공항의 진입로를 봉쇄했습니다.
프랑스 최대 노조인 노동총연맹과 단일노조연맹 소속 시위대가 마르세유 공항으로 연결되는 주요 교차로를 점거했다고 공항 측이 밝혔습니다.
공항 대변인은 봉쇄는 부분적인 상태며 아직 항공편을 취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프랑스 최대 노조인 노동총연맹과 단일노조연맹 소속 시위대가 마르세유 공항으로 연결되는 주요 교차로를 점거했다고 공항 측이 밝혔습니다.
공항 대변인은 봉쇄는 부분적인 상태며 아직 항공편을 취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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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시위대, 마르세유 공항 진입로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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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7:56:23
프랑스 정부의 연금법 개정안에 반발하는 시위대가 남부 마르세유 공항의 진입로를 봉쇄했습니다.
프랑스 최대 노조인 노동총연맹과 단일노조연맹 소속 시위대가 마르세유 공항으로 연결되는 주요 교차로를 점거했다고 공항 측이 밝혔습니다.
공항 대변인은 봉쇄는 부분적인 상태며 아직 항공편을 취소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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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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