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계획을 곧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민영화 추진이 다소 지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산업은행의 경우 재무ㆍ수익구조 개선 등 체질개선을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매각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우선 소수지분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지배지분 매각은 정책금융공사의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추진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민영화 추진이 다소 지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산업은행의 경우 재무ㆍ수익구조 개선 등 체질개선을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매각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우선 소수지분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지배지분 매각은 정책금융공사의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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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산은·기은 민영화계획 곧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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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8:15:25
정부는 금융산업 전반을 고려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민영화 계획을 곧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민영화 추진이 다소 지연됐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산업은행의 경우 재무ㆍ수익구조 개선 등 체질개선을 추진하면서 구체적인 매각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우선 소수지분에 대해 매각을 추진하고 지배지분 매각은 정책금융공사의 계획에 따라 차근차근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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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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