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국군 참전 60주년 맞아 ‘친선’ 강조

입력 2010.10.2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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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중국 군의 6.25전쟁 참전 60주년을 앞두고 '대를 이은 친선'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형제적 중국 국민은 전쟁 당시 지원군을 보내 한반도의 평화실현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국제주의의 훌륭한 모범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지난 1950년부터 8년 동안 북한을 지원한 중국군의 공훈을 높이 평가해 12명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하는 등 모두 66만 여 명에게 훈장과 메달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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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중국군 참전 60주년 맞아 ‘친선’ 강조
    • 입력 2010-10-21 18:54:02
    정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중국 군의 6.25전쟁 참전 60주년을 앞두고 '대를 이은 친선'을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형제적 중국 국민은 전쟁 당시 지원군을 보내 한반도의 평화실현에 적극 기여함으로써 국제주의의 훌륭한 모범을 보여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당국은 지난 1950년부터 8년 동안 북한을 지원한 중국군의 공훈을 높이 평가해 12명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를 수여하는 등 모두 66만 여 명에게 훈장과 메달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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