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오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는 3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3분기 실적결산 보고와 함께 조직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에서는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통보받은 라응찬 회장의 거취 문제와 후계 구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은 당초 다음달 4일 정기 이사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금융당국이 조기 수습을 요구하면서 이사회 개최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는 3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3분기 실적결산 보고와 함께 조직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에서는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통보받은 라응찬 회장의 거취 문제와 후계 구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은 당초 다음달 4일 정기 이사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금융당국이 조기 수습을 요구하면서 이사회 개최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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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 30일 임시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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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18:54:03
신한금융지주가 오는 30일 임시 이사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신한금융은 오는 30일 오전 이사회를 열어 3분기 실적결산 보고와 함께 조직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사회에서는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통보받은 라응찬 회장의 거취 문제와 후계 구도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한금융은 당초 다음달 4일 정기 이사회가 예정돼 있었지만, 금융당국이 조기 수습을 요구하면서 이사회 개최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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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w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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