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상조 업계 2위인 현대종합상조의 박헌준 회장과 고석봉 대표이사를 구속했습니다.
박 회장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업계 1위인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은 3백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박 회장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업계 1위인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은 3백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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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십억 횡령’ 현대종합상조 회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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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21:35:31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은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상조 업계 2위인 현대종합상조의 박헌준 회장과 고석봉 대표이사를 구속했습니다.
박 회장 등은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납품단가를 부풀리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업계 1위인 보람상조의 최철홍 회장은 3백억 원대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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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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