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경찰서는 여중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한 교회 목사 48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15살 여중생을 교회 사택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피해 여중생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들며 최근까지도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15살 여중생을 교회 사택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피해 여중생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들며 최근까지도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중생 상습 성추행 교회 목사 구속
-
- 입력 2010-10-21 22:38:50
전북 완주경찰서는 여중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한 교회 목사 48살 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씨는 지난해 5월부터 1년여 동안 자신의 교회에 다니는 15살 여중생을 교회 사택에서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씨가 피해 여중생이 지적능력이 떨어지는 점을 들며 최근까지도 범죄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
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