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감소해 45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45만 2천 명으로 한 주전에 비해 2만3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실업자 수는 9천 명 감소한 444만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체 실업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추가 부양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45만 2천 명으로 한 주전에 비해 2만3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실업자 수는 9천 명 감소한 444만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체 실업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추가 부양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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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주간 신규실업자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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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1 23:45:24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감소해 45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신청자가 45만 2천 명으로 한 주전에 비해 2만3천 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실업자 수는 9천 명 감소한 444만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자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전체 실업자 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고용시장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2일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 결정회의에서 추가 부양조치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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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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