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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국제법 위반”
입력 2010.10.23 (07:31) 국제
동예루살렘을 방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상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행위는 자국 법에는 맞을지라도 국제법에 저촉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1일에는 예루살렘 소재 '실완'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점령을 비난하고 동예루살렘을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상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행위는 자국 법에는 맞을지라도 국제법에 저촉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1일에는 예루살렘 소재 '실완'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점령을 비난하고 동예루살렘을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 카터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국제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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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07:31:43
동예루살렘을 방문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의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했다고 이스라엘 일간지 하레츠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상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행위는 자국 법에는 맞을지라도 국제법에 저촉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1일에는 예루살렘 소재 '실완'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점령을 비난하고 동예루살렘을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상대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행위는 자국 법에는 맞을지라도 국제법에 저촉된다고 말했습니다.
카터 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 21일에는 예루살렘 소재 '실완' 마을을 방문해 이스라엘의 요르단강 서안 점령을 비난하고 동예루살렘을 미래 팔레스타인 국가의 수도로 정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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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혁 기자 j.ch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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