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주식펀드 1,000억 ‘밀물’…사흘째 순유입
입력 2010.10.23 (11:33)
수정 2010.10.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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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억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사흘째 자금 순유입이 지속됐으며, 유입 규모도 19일 250억원, 20일 270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 하루 순유입액이 1천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일 1천22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도 1천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1천8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8천51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7천167억원으로 전날보다 4천509억원 증가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8조7천67억원으로 3천656억원 감소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사흘째 자금 순유입이 지속됐으며, 유입 규모도 19일 250억원, 20일 270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 하루 순유입액이 1천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일 1천22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도 1천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1천8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8천51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7천167억원으로 전날보다 4천509억원 증가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8조7천67억원으로 3천65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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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주식펀드 1,000억 ‘밀물’…사흘째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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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11:33:42
- 수정2010-10-23 11:35:00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억원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사흘째 자금 순유입이 지속됐으며, 유입 규모도 19일 250억원, 20일 270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 하루 순유입액이 1천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일 1천22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도 1천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1천8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8천51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7천167억원으로 전날보다 4천509억원 증가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8조7천67억원으로 3천656억원 감소했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고 1천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사흘째 자금 순유입이 지속됐으며, 유입 규모도 19일 250억원, 20일 270억원보다 크게 확대됐다. 하루 순유입액이 1천억원을 넘긴 것은 지난달 1일 1천22억원 이후 처음이다.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80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
채권형 펀드로도 1천억원이 들어왔지만, 머니마켓펀드(MMF)에서 1조1천80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전체로는 8천510억원이 순유출됐다.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주가 상승에 힘입어 103조7천167억원으로 전날보다 4천509억원 증가했지만, 전체 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328조7천67억원으로 3천656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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