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서 경운기 사고…50대 숨져
입력 2010.10.23 (14:51)
수정 2010.10.2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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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항리에서 57살 김모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경사길을 내려오던 중, 운전대가 갑자기 돌아가면서 경운기 클러치가 김 씨의 허벅지를 찌르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경사길을 내려오던 중, 운전대가 갑자기 돌아가면서 경운기 클러치가 김 씨의 허벅지를 찌르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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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서 경운기 사고…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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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23 14:51:14
- 수정2010-10-23 15:21:59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마항리에서 57살 김모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경운기를 운전하다 경사길을 내려오던 중, 운전대가 갑자기 돌아가면서 경운기 클러치가 김 씨의 허벅지를 찌르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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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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