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 “임창용, 12억엔 팀 잔류”

입력 2010.10.25 (22:32) 수정 2010.10.2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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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임창용, 166억원에 팀 잔류”




  일본 프로야구의 임창용이 3년간 12억 엔, 약 166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야쿠르트에 남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임창용이 대형 계약으로 팀에 잔류할 것 같다며 구단이 총액 12억 엔을 준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임창용측은 구단의 제시 조건은 사실이지만 더 나은 조건을 원한다며  아직 계약에 합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1라운드 5전승…단독 선두




  여자 프로농구에서 삼성생명이 5전 전승으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삼성생명은 천안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40점을 합작한 이종애와 로벌슨의 활약으로 72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감경남·김대섭, 자선골프대회 개최




   강경남과 김대섭 등 프로골퍼들이 제일 컨트리클럽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해 심장병 환자와 난치 질환자돕기 성금 5천여만 원을 모금해 전달했습니다.



‘제 2기 야구 심판 양성과정’ 모집 시작



  한국야구위원회와 야구협회, 명지전문대학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야구 심판 양성과정이 오늘부터 모집에 들어가, 다음달 12일 개강합니다.




체육인재육성재단-한양대 협약식




체육인재육성재단은 스포츠경영 석사과정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한양대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에 각각 3년간 13억 원과 11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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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언론 “임창용, 12억엔 팀 잔류”
    • 입력 2010-10-25 22:32:15
    • 수정2010-10-25 2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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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임창용, 166억원에 팀 잔류”


  일본 프로야구의 임창용이 3년간 12억 엔, 약 166억 원을 받는 조건으로 야쿠르트에 남기로 했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의 닛칸스포츠는 임창용이 대형 계약으로 팀에 잔류할 것 같다며 구단이 총액 12억 엔을 준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임창용측은 구단의 제시 조건은 사실이지만 더 나은 조건을 원한다며  아직 계약에 합의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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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은 천안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40점을 합작한 이종애와 로벌슨의 활약으로 72대 63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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