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KBO-창원, ‘제9구단’ 협약 합의

입력 2010.10.26 (20:56) 수정 2010.10.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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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프로야구 신생 구단 창단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박완수 창원시장은 오늘 프로야구 유치 협약식을 하고 제9구단 창단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사업가도 KBO에 팀 창단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지애, 세계랭킹 2위



신지애가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로 한계단 올라섰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선두, 미야자토 아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랭킹 에선 타이거 우즈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양용은은 37위, 최경주는 43위에 자리했습니다.



칠레 구출 광부들, 대통령과 축구 시합



광산에 매몰됐다 69일 만에 구조된 칠레 광부들이 대통령과 함께 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광부팀은,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각료들, 그리고 당시 구조대원들로 이뤄진 팀에 맞서 2골을 먼저 넣었지만, 아쉽게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LA 떠나지 않는다"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의 베컴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소속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한편 AP통신은 계약이 끝나는 내년엔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베컴은 지난 주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지구 우승을 확정짓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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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10-26 20:56:48
    • 수정2010-10-26 2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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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확인해보시죠!

프로야구 신생 구단 창단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유영구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와 박완수 창원시장은 오늘 프로야구 유치 협약식을 하고 제9구단 창단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미국의 한 사업가도 KBO에 팀 창단 의사를 전해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지애, 세계랭킹 2위

신지애가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로 한계단 올라섰습니다.

크리스티 커가 선두, 미야자토 아이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남자 랭킹 에선 타이거 우즈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양용은은 37위, 최경주는 43위에 자리했습니다.

칠레 구출 광부들, 대통령과 축구 시합

광산에 매몰됐다 69일 만에 구조된 칠레 광부들이 대통령과 함께 축구 시합을 했습니다.

광부팀은,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각료들, 그리고 당시 구조대원들로 이뤄진 팀에 맞서 2골을 먼저 넣었지만, 아쉽게 3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LA 떠나지 않는다"

미국 프로축구 LA갤럭시의 베컴이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전까지 소속팀을 떠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습니다.

한편 AP통신은 계약이 끝나는 내년엔 소속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요.

베컴은 지난 주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지구 우승을 확정짓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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