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5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1460억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사망과 실종자 수가 서울 35명, 인천 4명, 경기 27명 등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원인은 감전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경기도에서 795억원, 서울에서 142억원 등 모두 1460억원에 이르고 주택 7만 7800여 가구가 침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사망과 실종자 수가 서울 35명, 인천 4명, 경기 27명 등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원인은 감전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경기도에서 795억원, 서울에서 142억원 등 모두 1460억원에 이르고 주택 7만 7800여 가구가 침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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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로 66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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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7-20 19:00:00
⊙앵커: 지난 14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57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으며 1460억원의 공공시설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오늘 사망과 실종자 수가 서울 35명, 인천 4명, 경기 27명 등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원인은 감전이 21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도로와 교량 등 공공시설 피해는 경기도에서 795억원, 서울에서 142억원 등 모두 1460억원에 이르고 주택 7만 7800여 가구가 침수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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