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장미란-멍수핑, 광저우서 재대결

입력 2010.10.2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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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부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과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광저우에서 재대결을 갖습니다.



멍수핑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는데요~



장미란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탓에 멍수핑에 이어 3위이 그쳤습니다.



위창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위창수가 아시아퍼시픽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전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컵대회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3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샌프란스시코, WS 기선제압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텍사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2대2 동점이던 5회, 후안 우리베가 역점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대 7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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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장미란-멍수핑, 광저우서 재대결
    • 입력 2010-10-28 21:06:08
    스포츠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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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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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도의 간판 장미란과 중국의 신예 멍수핑이 광저우에서 재대결을 갖습니다.

멍수핑이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최중량급에 출전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됐는데요~

장미란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부상 탓에 멍수핑에 이어 3위이 그쳤습니다.

위창수,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

위창수가 아시아퍼시픽 클래식 1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위창수는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분데스리가 데뷔전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의 손흥민이 프랑크푸르트와의 리그 컵대회에서 후반 18분 교체 투입돼 분데스리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손흥민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30분 동안 활약했습니다.

샌프란스시코, WS 기선제압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첫 승을 거뒀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텍사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서 2대2 동점이던 5회, 후안 우리베가 역점 3점 홈런을 터뜨리는 등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11대 7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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