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 분양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모두 7천5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3년 평균인 3만 2천360가구의 21.6% 수준입니다.
또 올해 10월까지의 누계 분양실적은 모두 4만6천101가구로, 최근 3년 평균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협회는 미분양이 쌓여 있고 분양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다음달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앞두고 분양을 꺼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모두 7천5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3년 평균인 3만 2천360가구의 21.6% 수준입니다.
또 올해 10월까지의 누계 분양실적은 모두 4만6천101가구로, 최근 3년 평균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협회는 미분양이 쌓여 있고 분양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다음달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앞두고 분양을 꺼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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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택업체 내달 분양 7천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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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06:59:52
다음달 대형 건설사의 새 아파트 분양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주택협회는 82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전국 신규 분양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모두 7천5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3년 평균인 3만 2천360가구의 21.6% 수준입니다.
또 올해 10월까지의 누계 분양실적은 모두 4만6천101가구로, 최근 3년 평균의 절반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협회는 미분양이 쌓여 있고 분양시장이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건설사들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다음달 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을 앞두고 분양을 꺼리는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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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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