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인천시 메트로공사와 지하철 차량 내에서 근거리무선통신, 즉 와이파이(Wi-Fi) 설비를 12월 초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 9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전국 5대 광역시 지하철 전 역사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으며 이번 구축으로 지하철로 이동할 때도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달부터 두 개 차량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12월부터는 전 차량으로 확대 적용하게 됩니다.
KT는 다음달 이후 공항철도와 수도권 지하철 차량에도 신호제공 장치를 구축할 방침이며 서울 메트로 2호선과 도시철도 7호선 전 차량, 서울과 수도권의 1~9호선, 분당, 과천, 일산선 전 차량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KT는 지난 9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전국 5대 광역시 지하철 전 역사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으며 이번 구축으로 지하철로 이동할 때도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달부터 두 개 차량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12월부터는 전 차량으로 확대 적용하게 됩니다.
KT는 다음달 이후 공항철도와 수도권 지하철 차량에도 신호제공 장치를 구축할 방침이며 서울 메트로 2호선과 도시철도 7호선 전 차량, 서울과 수도권의 1~9호선, 분당, 과천, 일산선 전 차량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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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인천지하철 객차내 와이파이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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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07:05:29
KT는 인천시 메트로공사와 지하철 차량 내에서 근거리무선통신, 즉 와이파이(Wi-Fi) 설비를 12월 초부터 상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 9월 서울과 수도권, 그리고 전국 5대 광역시 지하철 전 역사에 와이파이존을 구축했으며 이번 구축으로 지하철로 이동할 때도 와이파이를 통한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달부터 두 개 차량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고, 12월부터는 전 차량으로 확대 적용하게 됩니다.
KT는 다음달 이후 공항철도와 수도권 지하철 차량에도 신호제공 장치를 구축할 방침이며 서울 메트로 2호선과 도시철도 7호선 전 차량, 서울과 수도권의 1~9호선, 분당, 과천, 일산선 전 차량에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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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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