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운동 ‘대부’ 량충제 별세

입력 2010.10.30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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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환경운동의 대부인 량충제 '자연의 벗' 회장이 그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4년 중국 최초의 민간 환경운동 단체인 자연의 벗을 조직해 이끌어 왔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5년 한일 국제 환경상의 초대 수상자였으며 1999년 홍콩 환경운동 단체 지구의 벗이 주는 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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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환경운동 ‘대부’ 량충제 별세
    • 입력 2010-10-30 13:38:36
    국제
중국 환경운동의 대부인 량충제 '자연의 벗' 회장이 그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4년 중국 최초의 민간 환경운동 단체인 자연의 벗을 조직해 이끌어 왔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5년 한일 국제 환경상의 초대 수상자였으며 1999년 홍콩 환경운동 단체 지구의 벗이 주는 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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