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경운동의 대부인 량충제 '자연의 벗' 회장이 그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4년 중국 최초의 민간 환경운동 단체인 자연의 벗을 조직해 이끌어 왔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5년 한일 국제 환경상의 초대 수상자였으며 1999년 홍콩 환경운동 단체 지구의 벗이 주는 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4년 중국 최초의 민간 환경운동 단체인 자연의 벗을 조직해 이끌어 왔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5년 한일 국제 환경상의 초대 수상자였으며 1999년 홍콩 환경운동 단체 지구의 벗이 주는 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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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환경운동 ‘대부’ 량충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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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0-30 13:38:36
중국 환경운동의 대부인 량충제 '자연의 벗' 회장이 그제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신경보가 보도했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4년 중국 최초의 민간 환경운동 단체인 자연의 벗을 조직해 이끌어 왔습니다.
량 회장은 지난 1995년 한일 국제 환경상의 초대 수상자였으며 1999년 홍콩 환경운동 단체 지구의 벗이 주는 지구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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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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