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다음 달부터 대학생들과 대화·토론나서

입력 2010.10.31 (15: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다음달부터 '2030세대'로 일컬어지는 대학생들과 대화와 토론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2030본부장'인 홍정욱 의원은 내일 수도권 4년제 대학생 학술 모임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2030 세대와의 공감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의원들로 강사진을 꾸려 각 대학에서 강연회도 열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전국 235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강연 요청도 받는 등 한 해 동안 만여 명의 젊은이들과 소통을 목표로 끝장 토론도 진행할 것이라고 홍 의원은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 다음 달부터 대학생들과 대화·토론나서
    • 입력 2010-10-31 15:46:19
    정치
한나라당은 다음달부터 '2030세대'로 일컬어지는 대학생들과 대화와 토론에 나섭니다. 한나라당 '2030본부장'인 홍정욱 의원은 내일 수도권 4년제 대학생 학술 모임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2030 세대와의 공감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안상수 대표와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의원들로 강사진을 꾸려 각 대학에서 강연회도 열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이를 위해 전국 235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강연 요청도 받는 등 한 해 동안 만여 명의 젊은이들과 소통을 목표로 끝장 토론도 진행할 것이라고 홍 의원은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