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늘(2일) 낮 2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국회에 발의된 '건강관리 서비스법안'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지고있는 서민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혈압 등 건강 측정과 영양지도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 상담 등을 해주는 제도로 이용 비용의 90%는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국민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1차 의료기관의 여건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국회에 발의된 '건강관리 서비스법안'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지고있는 서민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혈압 등 건강 측정과 영양지도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 상담 등을 해주는 제도로 이용 비용의 90%는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국민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1차 의료기관의 여건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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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서비스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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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6:06:33
'건강관리 서비스' 제도화를 위한 공청회가 오늘(2일) 낮 2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 국회에 발의된 '건강관리 서비스법안'과 관련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건강관리 서비스는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지고있는 서민층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혈압 등 건강 측정과 영양지도 그리고 생활습관 개선 상담 등을 해주는 제도로 이용 비용의 90%는 정부가 지원해줍니다.
그러나 일부 시민단체는 건강관리 서비스가 국민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1차 의료기관의 여건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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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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