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7시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43살 김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네 주민 45살 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전날 늦도록 술을 마셨다는 유가족의 말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다 동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전날 늦도록 술을 마셨다는 유가족의 말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다 동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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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서 40대 남성 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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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6:06:35
어제 오전 7시쯤 충북 충주시 문화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43살 김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네 주민 45살 강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가 특별한 외상이 없고 전날 늦도록 술을 마셨다는 유가족의 말을 토대로 술을 마신 뒤 잠을 자다 동사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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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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