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습 한파로 겨울 상품 판매가 늘면서 백화점 매출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달 전체 매출이 1년 전보다 23% 가까이 늘었고, 1년 새 새로 문을 연 점포를 제외한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 모피 등의 매출이 30~40%씩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전체 점포 기준으로 23%,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5%대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달 올들어 월 단위 실적 가운데 가장 높은 18%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달 전체 매출이 1년 전보다 23% 가까이 늘었고, 1년 새 새로 문을 연 점포를 제외한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 모피 등의 매출이 30~40%씩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전체 점포 기준으로 23%,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5%대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달 올들어 월 단위 실적 가운데 가장 높은 18%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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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 덕에 백화점 10월 매출 두자릿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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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6:11:34
지난달 기습 한파로 겨울 상품 판매가 늘면서 백화점 매출이 두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달 전체 매출이 1년 전보다 23% 가까이 늘었고, 1년 새 새로 문을 연 점포를 제외한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겨울용 아웃도어와 스포츠 용품, 모피 등의 매출이 30~40%씩 늘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전체 점포 기준으로 23%, 기존 점포 기준으로는 15%대 매출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달 올들어 월 단위 실적 가운데 가장 높은 18%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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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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