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CGV중국지사,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입력 2010.11.0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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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과 손잡고 홍보 마케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CJ CGV 중국지사와 공동으로 이달 말까지 베이징과 톈진 등 중국 4개 도시, 5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내 CGV 영화관은 상하이 영화관의 경우 한 달에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인기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서울을 알릴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5일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열릴 예정인 '2010 서울 세계 등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한지 초롱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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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CGV중국지사,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 입력 2010-11-02 06:13:56
    사회
서울시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에 진출한 국내 대기업과 손잡고 홍보 마케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CJ CGV 중국지사와 공동으로 이달 말까지 베이징과 톈진 등 중국 4개 도시, 5개 영화관에서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내 CGV 영화관은 상하이 영화관의 경우 한 달에 7만여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인기있는 복합 여가공간으로 소득수준이 높고, 여가생활을 즐기려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서울을 알릴 수 있는 장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5일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열릴 예정인 '2010 서울 세계 등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한지 초롱등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마케팅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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