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박흥식(48) 타격코치와 최창호(44) 투수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시절 이승엽의 친형 같은 사부로 널리 알려진 박 코치는 1985년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해 1993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에서 프로데뷔, 이후 넥센의 전신 격인 태평양과 현대에서 활약했고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지도자생활을 했다.
16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넥센은 1,2군 코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사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훈련을 치른다.
삼성 시절 이승엽의 친형 같은 사부로 널리 알려진 박 코치는 1985년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해 1993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에서 프로데뷔, 이후 넥센의 전신 격인 태평양과 현대에서 활약했고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지도자생활을 했다.
16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넥센은 1,2군 코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사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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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박흥식·최창호 새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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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8:01:35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박흥식(48) 타격코치와 최창호(44) 투수코치를 새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삼성 시절 이승엽의 친형 같은 사부로 널리 알려진 박 코치는 1985년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해 1993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에서 프로데뷔, 이후 넥센의 전신 격인 태평양과 현대에서 활약했고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지도자생활을 했다.
16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넥센은 1,2군 코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사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훈련을 치른다.
삼성 시절 이승엽의 친형 같은 사부로 널리 알려진 박 코치는 1985년 LG의 전신인 MBC 청룡에 입단해 1993년까지 현역으로 뛰었고 이후 삼성과 KIA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다.
1987년 청보 핀토스에서 프로데뷔, 이후 넥센의 전신 격인 태평양과 현대에서 활약했고 2002년 LG에서 은퇴한 최 코치는 경북고와 대전고에서 지도자생활을 했다.
16명의 코치진을 구성한 넥센은 1,2군 코치 보직을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넥센은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사흘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훈련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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