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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떨어지며 곳곳 화재 잇따라
입력 2010.11.02 (08:1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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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난밤 전국 곳곳에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조난당했던 등산객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정상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해발 923미터 명성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은 어제 오후 4시 반쯤입니다.

날이 어두워 진화에 나섰던 헬기까지 철수하면서 산불은 밤새 바람의 방향에 따라 조금씩 번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연식(포천시 산림보호팀장) : "불이 난 곳이 절벽 지역이라 사람이 가서 끌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날이 밝으면 소방용 헬기를 보내서 진화할 겁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내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3대와 주차장 내부 7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있던 재활용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나들목 부근에선 달리던 택배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옆 거울을 통해 배터리에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북 포항시 내연산에서 조난 당했던 등산객 다섯 명이 네 시간 만에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같은 산악회원인 이들은 함께 산행을 나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어 긴급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기온 떨어지며 곳곳 화재 잇따라
    • 입력 2010-11-02 08:15:26
    뉴스광장
<앵커 멘트>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서 지난밤 전국 곳곳에는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조난당했던 등산객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박대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 정상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해발 923미터 명성산 정상 부근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은 어제 오후 4시 반쯤입니다.

날이 어두워 진화에 나섰던 헬기까지 철수하면서 산불은 밤새 바람의 방향에 따라 조금씩 번지고 있습니다.

<인터뷰>임연식(포천시 산림보호팀장) : "불이 난 곳이 절벽 지역이라 사람이 가서 끌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날이 밝으면 소방용 헬기를 보내서 진화할 겁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내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차량 3대와 주차장 내부 70제곱미터가 타 소방서 추산 2천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차장에 쌓여있던 재활용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제2중부고속도로 곤지암나들목 부근에선 달리던 택배 트럭에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옆 거울을 통해 배터리에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북 포항시 내연산에서 조난 당했던 등산객 다섯 명이 네 시간 만에 119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같은 산악회원인 이들은 함께 산행을 나섰다, 날이 어두워지면서 길을 잃어 긴급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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