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삼남 김정은과 함께 은하수 관현악단의 `10월 음악회' 마무리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은하수 관현악단이 사상 예술성이 높은 최상급의 음악회를 진행한데 대해 큰 만족을 표시하고 창작가와 출연자들에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노동당 정치국 위원인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과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조선 중앙 통신은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한 장소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부자의 활동이 공개된 것은 지난 달 26일 평안남도 회창군의 중국군 열사묘 참배 이후 7일 만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은하수 관현악단이 사상 예술성이 높은 최상급의 음악회를 진행한데 대해 큰 만족을 표시하고 창작가와 출연자들에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노동당 정치국 위원인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과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조선 중앙 통신은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한 장소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부자의 활동이 공개된 것은 지난 달 26일 평안남도 회창군의 중국군 열사묘 참배 이후 7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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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김정일 부자 음악회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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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08:37:08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삼남 김정은과 함께 은하수 관현악단의 `10월 음악회' 마무리 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정일 위원장은 은하수 관현악단이 사상 예술성이 높은 최상급의 음악회를 진행한데 대해 큰 만족을 표시하고 창작가와 출연자들에게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감사를 주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습니다.
공연 관람에는 노동당 정치국 위원인 김기남, 최태복, 홍석형과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동행했습니다.
조선 중앙 통신은 그러나 김정일 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한 장소나 날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김정일 위원장 부자의 활동이 공개된 것은 지난 달 26일 평안남도 회창군의 중국군 열사묘 참배 이후 7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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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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