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미성년자 등 연예인지망생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31살 김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에게 돈을 주고 연예인 지망생들과 성관계를 갖은 섬유무역업자 40살 김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섬유무역업자 김 씨로부터 3백만 원을 받고 연예인 지망생인 17살 정모 양과 성관계를 갖도록 하는 등 연예인 지망생 3명의 성매매를 12차례 알선하고 대가로 2천7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에게 돈을 주고 연예인 지망생들과 성관계를 갖은 섬유무역업자 40살 김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섬유무역업자 김 씨로부터 3백만 원을 받고 연예인 지망생인 17살 정모 양과 성관계를 갖도록 하는 등 연예인 지망생 3명의 성매매를 12차례 알선하고 대가로 2천7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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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연예기획사 대표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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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0:24:26
서울중앙지검 형사 7부는 미성년자 등 연예인지망생들에게 성매매를 시킨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대표 31살 김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에게 돈을 주고 연예인 지망생들과 성관계를 갖은 섬유무역업자 40살 김모 씨 등 2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씨는 지난 3월, 섬유무역업자 김 씨로부터 3백만 원을 받고 연예인 지망생인 17살 정모 양과 성관계를 갖도록 하는 등 연예인 지망생 3명의 성매매를 12차례 알선하고 대가로 2천7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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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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