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선 처음으로 전기 이륜차가 양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S&T(에스 앤 티)모터스는 오늘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김두관 경남 지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양산식을 열고 1.5㎾(킬로와트)급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전기이륜차인 '줄리엣'에 대해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 이륜차는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3시간 충전해 12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S&T(에스 앤 티)모터스는 오늘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김두관 경남 지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양산식을 열고 1.5㎾(킬로와트)급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전기이륜차인 '줄리엣'에 대해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 이륜차는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3시간 충전해 12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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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첫, 전기 이륜차 양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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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0:59:31
국내에선 처음으로 전기 이륜차가 양산체제에 들어갔습니다.
S&T(에스 앤 티)모터스는 오늘 경남 창원시 본사에서 김두관 경남 지사 등이 참석한가운데 양산식을 열고 1.5㎾(킬로와트)급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의 전기이륜차인 '줄리엣'에 대해 본격 생산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전기 이륜차는 일반 가정용 전원으로 3시간 충전해 12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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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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