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내일 베트남 쾅남성 푸닝군에서 고엽제 피해자와 2세 환자를 위한 '한-베트남 평화의 마을'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는 보훈처와 쾅남성 관계자, 현지 주민 등 백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평화의 마을에는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80명이 머물 수 있는 주거건물 10개동과 회의실, 식당, 재활운동시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이 세워졌습니다.
평화의 마을 건립사업은 지난 2002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베트남재향군인회간 평화와 화해 차원에서 외교통상부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지난 2006년 국가보훈처로 이관됐습니다.
준공식에는 보훈처와 쾅남성 관계자, 현지 주민 등 백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평화의 마을에는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80명이 머물 수 있는 주거건물 10개동과 회의실, 식당, 재활운동시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이 세워졌습니다.
평화의 마을 건립사업은 지난 2002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베트남재향군인회간 평화와 화해 차원에서 외교통상부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지난 2006년 국가보훈처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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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에 ‘한-베트남 평화의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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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1:12:55
국가보훈처는 내일 베트남 쾅남성 푸닝군에서 고엽제 피해자와 2세 환자를 위한 '한-베트남 평화의 마을' 준공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식에는 보훈처와 쾅남성 관계자, 현지 주민 등 백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평화의 마을에는 총 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80명이 머물 수 있는 주거건물 10개동과 회의실, 식당, 재활운동시설 등을 갖춘 마을회관이 세워졌습니다.
평화의 마을 건립사업은 지난 2002년 대한민국상이군경회와 베트남재향군인회간 평화와 화해 차원에서 외교통상부의 무상원조 사업으로 추진되다가 지난 2006년 국가보훈처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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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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