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美 샌프란시스코 지회 개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호텔에서 미국 내 여섯 번째 향군지회인 북서부지회 창설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창설식에는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해 향군회원과 현지 교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미국에는 워싱턴 D.C.의 동부지회와 뉴욕의 북동부 지회 등 6개 향군 지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