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대혈, 즉 탯줄혈액 줄기세포로 만든 알츠하이머성 치료물질 '뉴로스템'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뉴로스템'이 뇌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거나 신경 재생과 같은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하는지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 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대혈, 즉 탯줄혈액 줄기세포로 만든 알츠하이머성 치료물질 '뉴로스템'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뉴로스템'이 뇌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거나 신경 재생과 같은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하는지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 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줄기세포 치매치료제 첫 임상시험
-
- 입력 2010-11-02 11:29:10
줄기세포로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임상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제대혈, 즉 탯줄혈액 줄기세포로 만든 알츠하이머성 치료물질 '뉴로스템'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뉴로스템'이 뇌 신경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거나 신경 재생과 같은 근본치료를 가능하게 하는지 중점적으로 알아볼 예정입니다.
임상시험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잠재적 치료 효과 등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실시됩니다.
-
-
김종환 기자 kjh@kbs.co.kr
김종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