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투수 지승민 등 3명 방출

입력 2010.11.0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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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투수 지승민(32)과 이원희(25), 내야수 박종섭(27)을 방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승민은 1997년 한화에 입단해 삼성을 거쳐 지난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12경기에 나와 1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이원희와 박종섭은 각각 2004년과 2002년 두산에 입단했으며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두산은 한영준(48) 2군 수비코치와 최훈재(43) 타격코치와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새로운 코칭스태프 인선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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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투수 지승민 등 3명 방출
    • 입력 2010-11-02 13:57:55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투수 지승민(32)과 이원희(25), 내야수 박종섭(27)을 방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승민은 1997년 한화에 입단해 삼성을 거쳐 지난해 두산 유니폼을 입었고, 올해 12경기에 나와 1홀드,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이원희와 박종섭은 각각 2004년과 2002년 두산에 입단했으며 올해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편 두산은 한영준(48) 2군 수비코치와 최훈재(43) 타격코치와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두산은 "새로운 코칭스태프 인선은 추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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