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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순위 지명 ‘얼떨떨해요’

입력 2010.11.02 (14:24)

여자농구 1순위 지명 이승아 2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춘천 우리은행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인성여고)가 유니폼을 입고 있다.

큰 선수가 돼 주게나 2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정태균 춘천 우리은행 감독이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인성여고)에게 모자를 씌어주고 있다.

여자농구 파이팅! 2일 오전 중구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18.인성여고) 등 1~6순위 지명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1순위 이승아(우리은행), 2순위 이정현(춘천 우리은행), 3순위 김소담(구리 kdb생명), 4순위 심성영(천안 국민은행), 5순위 김규희(안산 신한은행), 6순위 김미소(용인 삼성생명).

여자농구 많이 사랑해주세요~ 2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인성여고, 앞줄 맨 왼쪽) 등 지명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4명을 선발하는 등 모두 21명 가운데 15명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이들은 12월1일부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여자농구의 미래! 2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인성여고, 앞줄 맨 왼쪽) 등 지명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드래프트에서는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4명을 선발하는 등 모두 21명 가운데 15명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이들은 12월1일부터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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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1순위 지명 ‘얼떨떨해요’
- 입력 2010-11-02 14: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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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중구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1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춘천 우리은행에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이승아(인성여고)가 유니폼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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