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대북특사를 지낸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이 오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프리처드 소장이 오늘 중국을 통해 평양에 들어간 뒤 나흘 가량 머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기간 북한 외무성 당국자 등을 만나 6자 회담 재개 등 한반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일정이 끝난 뒤 우리나라를 방문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핵군축 전문가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와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도 북한의 초청으로 조만간 방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프리처드 소장이 오늘 중국을 통해 평양에 들어간 뒤 나흘 가량 머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기간 북한 외무성 당국자 등을 만나 6자 회담 재개 등 한반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일정이 끝난 뒤 우리나라를 방문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핵군축 전문가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와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도 북한의 초청으로 조만간 방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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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잭 프리처드 오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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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4:58:05
미국 국무부 대북특사를 지낸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이 오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프리처드 소장이 오늘 중국을 통해 평양에 들어간 뒤 나흘 가량 머물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기간 북한 외무성 당국자 등을 만나 6자 회담 재개 등 한반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프리처드 소장은 방북 일정이 끝난 뒤 우리나라를 방문해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 방북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습니다.
한편 핵군축 전문가 존 루이스 스탠퍼드대 교수와 지그프리드 헤커 스탠퍼드대학 국제안보협력센터 소장도 북한의 초청으로 조만간 방북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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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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