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아더 장군 동상 안전진단

인천시 중구는 오는 15일부터 한 달 간 자유공원의 맥아더장군 동상에 대해 안전 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안전진단을 통해 동상의 부식도와 안전성, 기울기, 지반 침하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맥아더 장군 동상은 1957년 인천상륙작전 7주년을 기념해 인천시가 세운 것으로 일부 진보단체들이 철거를 요구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