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습니다.
독일의 축구 전문사이트인 'hsv3000'은 오늘, "함부르크 구단이 손흥민과 오는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도 'hsv3000'과의 인터뷰에서 "재계약 논의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함부르크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함부르크와 2012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유소년팀 소속으로 1군에도 뛸 수 있는 계약이었고, 정식적인 프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될 전망입니다.
독일의 축구 전문사이트인 'hsv3000'은 오늘, "함부르크 구단이 손흥민과 오는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도 'hsv3000'과의 인터뷰에서 "재계약 논의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함부르크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함부르크와 2012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유소년팀 소속으로 1군에도 뛸 수 있는 계약이었고, 정식적인 프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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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함부르크와 재계약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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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6:15:25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가 손흥민에게 재계약을 제안했습니다.
독일의 축구 전문사이트인 'hsv3000'은 오늘, "함부르크 구단이 손흥민과 오는 2012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도 'hsv3000'과의 인터뷰에서 "재계약 논의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며 "함부르크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7월 함부르크와 2012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유소년팀 소속으로 1군에도 뛸 수 있는 계약이었고, 정식적인 프로 계약은 이번이 처음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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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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