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G20 열리는 11일 총파업”

입력 2010.11.02 (16: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11일에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내일 간부 파업에 참가한 3천 명이 경북 구미 KEC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KEC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11일에 전면 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구미 KEC 공장에서는 지난달 30일, 금속노조 구미 지부장이 경찰 체포에 맞서 분신을 시도하면서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속노조 ”G20 열리는 11일 총파업”
    • 입력 2010-11-02 16:23:51
    사회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서울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11일에 총파업을 하겠다고 밝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금속노조는 내일 간부 파업에 참가한 3천 명이 경북 구미 KEC 공장 앞에서 집회를 열고, KEC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11일에 전면 파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구미 KEC 공장에서는 지난달 30일, 금속노조 구미 지부장이 경찰 체포에 맞서 분신을 시도하면서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