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융합 실험 가능성에 대해 기초적인 연구는 시작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명확히 확인된 첩보는 제한된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통해 핵을 무기화하는 것도 진행되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지니까 실천배치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황에 대해서는 플루토늄 40㎏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명확히 확인된 첩보는 제한된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통해 핵을 무기화하는 것도 진행되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지니까 실천배치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황에 대해서는 플루토늄 40㎏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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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국방 “北, 핵융합 기초적 연구 시작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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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6:51:42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핵융합 실험 가능성에 대해 기초적인 연구는 시작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명확히 확인된 첩보는 제한된다고 전제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이어 북한이 우라늄 농축을 통해 핵을 무기화하는 것도 진행되고 있고, 완성도가 높아지니까 실천배치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 보유 현황에 대해서는 플루토늄 40㎏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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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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