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건설 자재를 싣고 가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또 추돌 직후 덤프트럭이 인도쪽으로 미끄러지면서 가로등과 전봇대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0살 김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추돌 직후 덤프트럭이 인도쪽으로 미끄러지면서 가로등과 전봇대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0살 김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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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서 덤프트럭 3중 추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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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6:59:15
오늘 오후 2시쯤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왕복 8차선 도로에서 건설 자재를 싣고 가던 덤프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3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또 추돌 직후 덤프트럭이 인도쪽으로 미끄러지면서 가로등과 전봇대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0살 김 모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김 씨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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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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