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학교 4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8시 반쯤, 충남 당진의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김 모 양이 4층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려 척추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김 양은 잔디밭으로 떨어져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김 양이 지난 3월 전학을 온 뒤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8시 반쯤, 충남 당진의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김 모 양이 4층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려 척추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김 양은 잔디밭으로 떨어져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김 양이 지난 3월 전학을 온 뒤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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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이 학교서 뛰어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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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7:46:08
초등학생이 학교 4층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기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27일 오전 8시 반쯤, 충남 당진의 모 초등학교에서 5학년 김 모 양이 4층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려 척추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김 양은 잔디밭으로 떨어져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김 양이 지난 3월 전학을 온 뒤 학교 생활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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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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