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본입찰 마감 시한이 오는 12일에서 15일로 연기됩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을 당초 12일에서 15일 오후 3시로 연기하는 안을 내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일인 12일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이어서 현대건설 입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마감 이후 빠르면 2∼3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현대건설 보유 주식 3천887만9천주, 34.88%를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2곳입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을 당초 12일에서 15일 오후 3시로 연기하는 안을 내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일인 12일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이어서 현대건설 입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마감 이후 빠르면 2∼3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현대건설 보유 주식 3천887만9천주, 34.88%를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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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입찰 마감 15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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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7:51:26
현대건설 본입찰 마감 시한이 오는 12일에서 15일로 연기됩니다.
현대건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을 당초 12일에서 15일 오후 3시로 연기하는 안을 내일 열리는 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본입찰 마감일인 12일이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이어서 현대건설 입찰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수 있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 관계자는 본입찰 마감 이후 빠르면 2∼3일 내에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권단은 현대건설 보유 주식 3천887만9천주, 34.88%를 매각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현대건설 인수의향서를 낸 곳은 현대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2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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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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