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폭탄 소포' 테러 기도 이후 영국과 독일 등 세계 각국이 항공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국은 소유주가 동승하지 않은 소말리아발 항공 화물 반입을 중단하고, 예멘발 화물 운송 금지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화물기뿐만 아니라 여객기를 포함한 모든 예멘 국적 항공기에 비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네덜란드도 예멘발 화물과 우편 항공편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프랑스도 유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은 소유주가 동승하지 않은 소말리아발 항공 화물 반입을 중단하고, 예멘발 화물 운송 금지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화물기뿐만 아니라 여객기를 포함한 모든 예멘 국적 항공기에 비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네덜란드도 예멘발 화물과 우편 항공편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프랑스도 유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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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탄 소포’ 전세계 항공보안 잇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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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9:06:30
이른바 '폭탄 소포' 테러 기도 이후 영국과 독일 등 세계 각국이 항공 보안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영국은 소유주가 동승하지 않은 소말리아발 항공 화물 반입을 중단하고, 예멘발 화물 운송 금지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독일은 화물기뿐만 아니라 여객기를 포함한 모든 예멘 국적 항공기에 비행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네덜란드도 예멘발 화물과 우편 항공편 운행을 중단시켰으며 프랑스도 유사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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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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