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를 이용한 저가의 제4 이동통신 신청 법인 KMI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 KMI의 기간 통신사업 허가 신청에 대해 사업 계획서 심사 결과 허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치지못함에 따라 사업 허가를 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심사 결과 후발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감안할 때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한데다 KMI가 제시한 휴대 인터넷 실현 기술과 재정적 능력이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 활성화에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 KMI의 기간 통신사업 허가 신청에 대해 사업 계획서 심사 결과 허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치지못함에 따라 사업 허가를 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심사 결과 후발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감안할 때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한데다 KMI가 제시한 휴대 인터넷 실현 기술과 재정적 능력이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 활성화에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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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위, 제4이동통신 KMI 와이브로 불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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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19:07:58
와이브로를 이용한 저가의 제4 이동통신 신청 법인 KMI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사업 승인을 거부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한국모바일인터넷 KMI의 기간 통신사업 허가 신청에 대해 사업 계획서 심사 결과 허가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치지못함에 따라 사업 허가를 하지 않기로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심사 결과 후발사업자로서의 경쟁력을 감안할 때 시장을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한데다 KMI가 제시한 휴대 인터넷 실현 기술과 재정적 능력이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 활성화에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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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우 기자 lk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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