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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장관 “한국과 원전 협정 최종안 7일 검토”
입력 2010.11.02 (20:17) 국제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 장관은 터키 흑해 연안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터키와 한국 정부 간 협정문 최종안을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터키-유라시아 경제회의에서 "양측 협상팀이 3주에 걸쳐 협정문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안을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이전인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또 "7일까지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협상이 실패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터키-유라시아 경제회의에서 "양측 협상팀이 3주에 걸쳐 협정문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안을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이전인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또 "7일까지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협상이 실패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터키 장관 “한국과 원전 협정 최종안 7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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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2 20:17:00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 장관은 터키 흑해 연안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터키와 한국 정부 간 협정문 최종안을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터키-유라시아 경제회의에서 "양측 협상팀이 3주에 걸쳐 협정문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안을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이전인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또 "7일까지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협상이 실패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터키-유라시아 경제회의에서 "양측 협상팀이 3주에 걸쳐 협정문을 만들고 있으며, 최종안을 G20 정상회의가 열리기 이전인 오는 7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을드즈 장관은 또 "7일까지 합의가 도출되지 않으면 협상이 실패했다고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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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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