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D-9, 목표 달성 ‘막바지 구슬땀’

입력 2010.11.03 (07:07) 수정 2010.11.0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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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릉선수촌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여있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 등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과, 야구와 축구 인기종목의 선전에 대회 성패 여부가 달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릉은 실전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불암산 오르기.



울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혹독합니다.



흘린 땀의 양만큼 메달 색깔이 달라진다는 각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뷰>최민호(유도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 정말 후회없이 국민들 성원에 보답하려고 노력했으니까 지켜봐주시고."



도하 아시안게임 MVP 박태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은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아시아 정상급 실력엔 의문이 없는 만큼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야구와 축구 두 인기종목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도 관심삽니다.



24년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 호나, 도하의 치욕을 씻으려는 야구대표팀 모두 각오는 야무집니다.



<인터뷰> 추신수 선수 : "1번 9번 어디든 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겁니다..."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태릉은 정직한 땀방울로 가득차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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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D-9, 목표 달성 ‘막바지 구슬땀’
    • 입력 2010-11-03 07:07:39
    • 수정2010-11-03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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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태릉선수촌은 팽팽한 긴장감에 휩싸여있습니다.

박태환과 장미란 등 스타급 선수들의 활약과, 야구와 축구 인기종목의 선전에 대회 성패 여부가 달렸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둔 태릉은 실전 체제에 돌입해 있습니다.

악명 높기로 유명한 불암산 오르기.

울음이 터져나올 정도로 혹독합니다.

흘린 땀의 양만큼 메달 색깔이 달라진다는 각오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터뷰>최민호(유도 국가대표) : "이번 아시안게임 정말 후회없이 국민들 성원에 보답하려고 노력했으니까 지켜봐주시고."

도하 아시안게임 MVP 박태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은 마지막 담금질에 한창입니다.

아시아 정상급 실력엔 의문이 없는 만큼 컨디션 유지가 관건입니다.

또한 야구와 축구 두 인기종목이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도 관심삽니다.

24년만의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하는 홍명보 호나, 도하의 치욕을 씻으려는 야구대표팀 모두 각오는 야무집니다.

<인터뷰> 추신수 선수 : "1번 9번 어디든 팀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겁니다..."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다가오면서 태릉은 정직한 땀방울로 가득차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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