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핵심 의제는 중국 관련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브리핑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더 선임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환율, 무역, 인권 등 중국 관련 이슈에 집중해 아시아에 대한 개입 의지를 재확인하고 부상하는 중국에 대해 균형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제외한 일본, 인도 등을 순방하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브리핑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더 선임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환율, 무역, 인권 등 중국 관련 이슈에 집중해 아시아에 대한 개입 의지를 재확인하고 부상하는 중국에 대해 균형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제외한 일본, 인도 등을 순방하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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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오바마 아시아 순방서 中 핵심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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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09:58:16
오는 5일부터 시작되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핵심 의제는 중국 관련 이슈가 될 것이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브리핑하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베이더 선임보좌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이번 순방에서 환율, 무역, 인권 등 중국 관련 이슈에 집중해 아시아에 대한 개입 의지를 재확인하고 부상하는 중국에 대해 균형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중국을 제외한 일본, 인도 등을 순방하고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10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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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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