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식량 안보 사업 명목으로 유엔 긴급구호자금 천 3백 만여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미국의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감소에 따른 자금부족 지원금 명목으로 북한에 천3백 44만 달러를 지원했고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에 모두 70% 이상이 배당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이같은 규모의 지원금은 홍수 등 재난이 닥친 파키스탄이나 스리랑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국제사회 지원 부족에 따른 지원금으로는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감소에 따른 자금부족 지원금 명목으로 북한에 천3백 44만 달러를 지원했고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에 모두 70% 이상이 배당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이같은 규모의 지원금은 홍수 등 재난이 닥친 파키스탄이나 스리랑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국제사회 지원 부족에 따른 지원금으로는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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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구호기금, 9월까지 北에 1천344만달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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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3 14:18:08
북한이 올해 들어 3/4분기까지 식량 안보 사업 명목으로 유엔 긴급구호자금 천 3백 만여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미국의 자유 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자유 아시아방송은 유엔 인도주의 업무조정국이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해 유엔은 국제사회의 지원감소에 따른 자금부족 지원금 명목으로 북한에 천3백 44만 달러를 지원했고 세계식량계획과 식량농업기구에 모두 70% 이상이 배당됐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에 대한 이같은 규모의 지원금은 홍수 등 재난이 닥친 파키스탄이나 스리랑카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국제사회 지원 부족에 따른 지원금으로는 가장 큰 금액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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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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