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잦은 기습 한파에 백화점들이 겨울상품 판매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양털부츠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늘면서 매장을 현재 31개에서 37개로 늘렸습니다.
또 모피 직매입 물량도 지난해보다 4배 많은 45억 원으로 늘렸고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 물량을 30% 늘렸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울과 털을 섞은 어그부츠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려 잡고 각종 코트류를 해외에서 직매입해 판매에 나서며, 신세계 백화점도 어그부츠와 캐시미어 니트, 밍크 머플러 등에 대한 특가 판매에 들어갑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양털부츠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늘면서 매장을 현재 31개에서 37개로 늘렸습니다.
또 모피 직매입 물량도 지난해보다 4배 많은 45억 원으로 늘렸고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 물량을 30% 늘렸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울과 털을 섞은 어그부츠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려 잡고 각종 코트류를 해외에서 직매입해 판매에 나서며, 신세계 백화점도 어그부츠와 캐시미어 니트, 밍크 머플러 등에 대한 특가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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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에 백화점 겨울상품 판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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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06:07:24
올 가을 잦은 기습 한파에 백화점들이 겨울상품 판매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양털부츠 매출이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늘면서 매장을 현재 31개에서 37개로 늘렸습니다.
또 모피 직매입 물량도 지난해보다 4배 많은 45억 원으로 늘렸고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 물량을 30% 늘렸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울과 털을 섞은 어그부츠 판매량을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려 잡고 각종 코트류를 해외에서 직매입해 판매에 나서며, 신세계 백화점도 어그부츠와 캐시미어 니트, 밍크 머플러 등에 대한 특가 판매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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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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