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영화 '적과의 동침'이 촬영되던 충남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마을회관 앞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 제작진 34살 이 모 씨가 다리에 3도 화상과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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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적과의 동침’ 촬영장서 제작진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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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06:25:06
어제 오후 5시쯤 영화 '적과의 동침'이 촬영되던 충남 청양군 대치면 구치리 마을회관 앞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영화 제작진 34살 이 모 씨가 다리에 3도 화상과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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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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