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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G20 정상 의전·식사 메뉴
입력 2010.11.05 (07:07) 수정 2010.11.05 (16:00)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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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G20 정상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과 정상들을 위한 식사 메뉴가 공개됐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맨 앞입니다.
이어서 재임기간이 긴 순서대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 국제기구 대표들 순입니다.
회원국은 재임기간이 가장 오래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선두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순으로 진행되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초청국과 국제기구도 대표성과 설립연도등을 고려해 서열이 정했습니다.
<녹취>이시형(G20 행사기획단장) : "마지막 기념 촬영시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의전 서열을 존중해서 3열로 배치를 할 계획이다"
정상들에게 제공될 한우 안심 스테이크, 일명 스테파니입니다.
음식의 온기를 오래 유지하기위해 밀가루로 감싸고 부드러운 한우 육질의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녹취>이병우(G20 환영만찬 총괄주방장) : "음식이 제공되는 장소까지 한 70미터 정도 된다. 그래서 음식을 가급적 따뜻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우 안심을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감싸서..."
정부는 종교적 신념 등을 배려한 식단제공은 물론 상어알이나 거위간 등을 식재료에서 배제하는 등 정상들의 식단을 검소하게 차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상들이 한식을 부담없이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퓨전 한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이번 G20 정상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과 정상들을 위한 식사 메뉴가 공개됐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맨 앞입니다.
이어서 재임기간이 긴 순서대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 국제기구 대표들 순입니다.
회원국은 재임기간이 가장 오래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선두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순으로 진행되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초청국과 국제기구도 대표성과 설립연도등을 고려해 서열이 정했습니다.
<녹취>이시형(G20 행사기획단장) : "마지막 기념 촬영시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의전 서열을 존중해서 3열로 배치를 할 계획이다"
정상들에게 제공될 한우 안심 스테이크, 일명 스테파니입니다.
음식의 온기를 오래 유지하기위해 밀가루로 감싸고 부드러운 한우 육질의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녹취>이병우(G20 환영만찬 총괄주방장) : "음식이 제공되는 장소까지 한 70미터 정도 된다. 그래서 음식을 가급적 따뜻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우 안심을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감싸서..."
정부는 종교적 신념 등을 배려한 식단제공은 물론 상어알이나 거위간 등을 식재료에서 배제하는 등 정상들의 식단을 검소하게 차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상들이 한식을 부담없이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퓨전 한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 미리보는 G20 정상 의전·식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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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07:07:26
- 수정2010-11-05 16:00:55

<앵커 멘트>
이번 G20 정상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과 정상들을 위한 식사 메뉴가 공개됐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맨 앞입니다.
이어서 재임기간이 긴 순서대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 국제기구 대표들 순입니다.
회원국은 재임기간이 가장 오래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선두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순으로 진행되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초청국과 국제기구도 대표성과 설립연도등을 고려해 서열이 정했습니다.
<녹취>이시형(G20 행사기획단장) : "마지막 기념 촬영시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의전 서열을 존중해서 3열로 배치를 할 계획이다"
정상들에게 제공될 한우 안심 스테이크, 일명 스테파니입니다.
음식의 온기를 오래 유지하기위해 밀가루로 감싸고 부드러운 한우 육질의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녹취>이병우(G20 환영만찬 총괄주방장) : "음식이 제공되는 장소까지 한 70미터 정도 된다. 그래서 음식을 가급적 따뜻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우 안심을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감싸서..."
정부는 종교적 신념 등을 배려한 식단제공은 물론 상어알이나 거위간 등을 식재료에서 배제하는 등 정상들의 식단을 검소하게 차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상들이 한식을 부담없이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퓨전 한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이번 G20 정상 회의에 참가하는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과 정상들을 위한 식사 메뉴가 공개됐습니다.
김학재 기자의 보도합니다.
<리포트>
각국 정상들의 의전서열은 주최국인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맨 앞입니다.
이어서 재임기간이 긴 순서대로 G20 회원국과 초청국, 국제기구 대표들 순입니다.
회원국은 재임기간이 가장 오래된 브라질 룰라 대통령을 선두로 중국과 인도네시아순으로 진행되고 총리가 정부 수반인 터키와 인도 등이 그 뒤를 잇습니다.
초청국과 국제기구도 대표성과 설립연도등을 고려해 서열이 정했습니다.
<녹취>이시형(G20 행사기획단장) : "마지막 기념 촬영시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의전 서열을 존중해서 3열로 배치를 할 계획이다"
정상들에게 제공될 한우 안심 스테이크, 일명 스테파니입니다.
음식의 온기를 오래 유지하기위해 밀가루로 감싸고 부드러운 한우 육질의 맛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녹취>이병우(G20 환영만찬 총괄주방장) : "음식이 제공되는 장소까지 한 70미터 정도 된다. 그래서 음식을 가급적 따뜻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저희가 한우 안심을 밀가루 반죽을 이용해서 감싸서..."
정부는 종교적 신념 등을 배려한 식단제공은 물론 상어알이나 거위간 등을 식재료에서 배제하는 등 정상들의 식단을 검소하게 차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상들이 한식을 부담없이 체험할수 있도록 다양한 퓨전 한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김학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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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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