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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너도나도 ‘케이블카’
입력 2010.11.05 (07:0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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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

민족의 영산,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자치단체 간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경남 산청군에서는 대규모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시범 사업지 선정을 두고 인접 시군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민 8천여 명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요구하며 모였습니다.

경남 산청군 인구의 3분의 1입니다.

산청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재근(경남 산청군수) : "최단시간에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코스와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제석봉이 있습니다. 산청군이 아주 유리하다고 봅니다."

인근에 있는 경남 함양군도 타당성 조사를 마치는 등 적극적입니다.

<인터뷰>이정현(경남 함양군 관광기획담당) : "백무동 계곡에 각종 편의시설이 많이 설치돼있으니까 서로 연계 사업으로 하면은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되겠다."

지리산에 접해 있는 경남과 전남북 5개 시군 가운데 네 곳이 지리산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은 중산리에서 제석봉까지 5.4km.

함양군은 백무동에서 장터목 4.5km 전북 남원시는 고기리에서 정령치 4km 전남 구례군은 산동에서 노고단 4.5km 구간입니다.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규모 서명운동과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들은 환경부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간 케이블카 사업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지리산에 너도나도 ‘케이블카’
    • 입력 2010-11-05 07:07:29
    뉴스광장 1부
<앵커 트>

민족의 영산, 국립공원 1호 지리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자치단체 간 경쟁이 불붙었습니다.

경남 산청군에서는 대규모 결의대회가 열리는 등 시범 사업지 선정을 두고 인접 시군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민 8천여 명이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요구하며 모였습니다.

경남 산청군 인구의 3분의 1입니다.

산청군은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기반을 갖추고 있다며 최적지임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이재근(경남 산청군수) : "최단시간에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코스와 지리산이 한눈에 보이는 제석봉이 있습니다. 산청군이 아주 유리하다고 봅니다."

인근에 있는 경남 함양군도 타당성 조사를 마치는 등 적극적입니다.

<인터뷰>이정현(경남 함양군 관광기획담당) : "백무동 계곡에 각종 편의시설이 많이 설치돼있으니까 서로 연계 사업으로 하면은 지역경제 활성에 도움이 되겠다."

지리산에 접해 있는 경남과 전남북 5개 시군 가운데 네 곳이 지리산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남 산청군은 중산리에서 제석봉까지 5.4km.

함양군은 백무동에서 장터목 4.5km 전북 남원시는 고기리에서 정령치 4km 전남 구례군은 산동에서 노고단 4.5km 구간입니다.

지자체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대규모 서명운동과 집회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들은 환경부의 움직임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단체간 케이블카 사업 유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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